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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브리핑

7월 3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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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경제

    한은 총재, 인상 기조 유지 밝혀…시기·속도는 미정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2.75%로 올린 뒤에도 인상 기조는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다만 추가 인상 시기와 폭은 정해두지 않았고, 6월 물가상승률 3.2%와 경기·금융안정, 앞으로 들어올 데이터를 함께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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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사회

    양산 40.3도, 영남은 제한급수까지

    양산 낮 최고기온이 40.3도까지 오르며 폭염중대경보가 영남 곳곳으로 확대됐고, 밀양·창녕 일부 지역은 제한급수에 들어갔어요. 경남에서는 온열질환자 135명과 사망 3명이 나왔고, 최근 한 달 비는 평년의 22.8%인 68㎜에 그쳐 가뭄도 심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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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3정치

    보완수사권 폐지·법사위 통과

    국회 법사위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없애고 수사권을 사법경찰관으로 일원화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어요. 초안엔 없던 공소기각 사유도 추가됐고, 법안은 30일 본회의로 넘어가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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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국제

    러, 키이우 탄도미사일 공격…우크라 최소 13명 사망

    러시아가 새벽에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7개 지역을 대규모 공습해 전역 사망자가 최소 13명으로 늘었어요. 우크라이나는 추가 공격을 경고했고, 폴란드도 전투기와 조기경보기를 띄워 영공 경계 태세를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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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기업/기술

    구마모토 지진, TSMC는 재개 시작·정상화 미정

    구마모토 지진 뒤 TSMC 구마모토 공장은 안전 점검을 마치고 운영을 점차 재개했지만, 장비·재고 피해 규모와 완전 정상화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도쿄일렉트론·혼다·도요타도 가동 중단이나 점검에 들어갔고, 일본 기상청은 일주일 내 강한 여진 가능성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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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기업/기술

    KT 펨토셀 해킹, 539억 과징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KT 펨토셀 해킹에 539억7900만 원 과징금과 시정명령 등을 의결했고, 로그 삭제와 허위 진술은 조사 방해로 보고 고발하기로 했어요. 1만6647명 정보가 유출됐고 결제인증 코드 탈취로 368명에게 2억4300만 원 무단 소액결제 피해도 확인됐어요. 개인정보위는 인증서 10년 유지, 접속 IP 제한 부재, 셀 ID 관리 미흡 탓에 이상 접속을 못 걸렀다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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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7기업/기술

    오픈AI, 챗GPT용 기기 개발 공식 확인

    오픈AI가 챗GPT와 상호작용하는 AI 전용 기기 제품군을 만든다고 공식 확인했어요. 조니 아이브와 협업하고 음성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접근 확인 장치를 준비 중이지만, 첫 제품의 형태·화면 유무·출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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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8경제

    삼전·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총량 규제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개인 투자금 총량 규제를 추진하고, 추가 매수자 기본예탁금 3000만원 상향은 7월 31일부터 적용해요. 투자 비중은 20% 이내가 예시로 나왔지만 최종 한도와 시행 시기는 미정이고, 모의거래·과도 주문 비용·레버리지 2배 조정 근거도 함께 검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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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9과학

    우주항공청·미 NASA, 달 기지 협력 서명

    우주항공청과 NASA가 달 기지 건설·운영 협력을 위한 공동참여의향서에 서명했어요. 달 통신·착륙선·표면 이동 시스템·자원 샘플링이 후보지만 한국의 실제 역할은 아직 미정이고, 3개월 안에 협력 분야를 더 구체화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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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과학

    장내 미생물 단서…뇌염증 완화 경로 규명

    국내 공동연구팀이 장내 미생물 Veillonella ratti MHL0042가 항염증성 대사산물 DOPE를 늘려, 다발성경화증 동물모델에서 혈액을 거쳐 뇌·척수 염증을 줄이는 경로를 제시했어요. 다만 사람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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