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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브리핑

8월 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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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국제

    미·이스라엘, 주말 이란 공습 협의…승인 엇갈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원유·가스 시설과 발전소까지 겨냥한 주말 공습을 협의하고 있어요.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 단계는 엇갈려 CBS는 최종 명령이 없다고 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8월 1~2일 시작될 공격을 승인했다고 전했어요. 이란은 공격을 받으면 이스라엘 핵심 인프라와 중동의 미국 에너지 인프라를 겨냥한 대응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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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사회

    강도 5 돌핀 북상…한반도 더위 변수

    초강력 태풍 돌핀이 중심기압 915hPa, 최대풍속 초속 55m의 강도 5로 북상하고 있어요. 6일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접근한 뒤 7일쯤 중국으로 향하면 뜨거운 남풍을 밀어 올려 한반도 폭염을 더 키울 수 있어요. 예상보다 동쪽으로 꺾이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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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3사회

    온열질환 하루 72명 늘어…경남이 서울 추월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집계에서 온열질환자가 하루 72명 늘어 누적 1781명이 됐어요. 누적 사망자는 13명으로 이번 집계에선 더 늘지 않았고, 경남은 161명으로 서울 158명을 처음 앞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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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경제

    미국까지 엔화 방어 정황…50억달러 메모

    미국 재무부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얽힌 엔화 방어 정황이 잇따르면서 달러-엔 환율이 163.83엔대에서 159.180엔까지 내려왔어요. 50억~100억달러 엔 매수 메모와 개입 전날 레이트 체크, 7월 31일 실제 엔화 매입 보도가 겹치자 시장이 먼저 움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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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경제

    7월 수출 988.9억달러…월간 2위

    7월 한국 수출이 988억9천만달러로 전년보다 62.8% 늘며 월간 기준 역대 2위에 올랐어요. 반도체 수출이 410억1천만달러로 2개월 연속 400억달러를 넘겼고, 무역흑자도 303억2천만달러로 18개월째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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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경제

    메가특구 특별법 검토…52시간·파견 완화

    고용노동부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메가특구 특별법 잠정안에 주 52시간 예외와 파견·기간제 완화를 묶는 방안을 의원들에게 보고했어요. 소득 상위 3% 관리자·연구개발자에게는 52시간 상한과 수당 규정을 빼고, 선택근로 정산 기간을 6개월로 넓히는 안이 거론돼요. 기간제는 서면 합의 때 2년을 더 쓰는 안도 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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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7경제

    기름값 11주째 하락…전국 평균 1800원대

    전국 주유소 평균 기름값이 11주째 내려가며 휘발유와 경유가 다시 L당 1800원대로 내려왔어요. 다만 서울 휘발유는 1910.1원이라 같은 흐름이어도 지역 체감은 다르고, 국제 유가 하락이 2~3주 시차로 반영된 결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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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8과학

    IBM 15분 계산 주장…양자 이점 논쟁

    IBM은 70개 논리 큐비트로 슈퍼컴퓨터가 풀기 어렵다고 제시된 계산을 15분 만에 끝냈다며 양자 이점을 주장했어요. 이번엔 속도뿐 아니라 결과를 다시 확인하는 검증 프레임워크도 함께 내놨지만, 학계 검증은 앞으로 수년 더 이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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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9과학

    혈액 속 파킨슨 단서 포착…단백질 후보 3종

    칠곡경북대병원과 한국뇌연구원 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 혈액에서 함께 흔들리는 단백질 3종을 찾아 혈액 진단 보조용 후보로 제시했어요. 국내 환자·대조군 비교에서 IL-17C는 높고 uPA·NTF3는 낮았고, 영국 바이오뱅크 등 해외 대규모 데이터에서도 같은 방향이 겹쳤어요. 다만 혈액검사만으로 진단하는 단계는 아니어서, 연구팀은 조기 환자와 다른 파킨슨증까지 넣어 더 검증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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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환경

    제주 동부 당근 파종 차질…물 실어 심는다

    제주 동부에서는 장마 뒤 가뭄과 폭염이 겹치면서 당근 농사가 수확도 전에 파종 단계부터 흔들리고 있어요. 장마철 비가 평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밭 온도는 53도까지 올라, 농민들은 하루 수십 차례씩 물을 실어 나르며 씨를 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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