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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브리핑

10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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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사회

    저축은행 고객 5만 건 유출, 주민번호는 안내에서 빠졌다

    예가람저축은행은 AI를 악용한 해킹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 5만24건이 유출된 뒤, 안내문에 없던 계좌번호·주소·주민등록번호를 추가했어요. 개인정보위 신고서에는 이 항목들이 성명·전화번호와 함께 기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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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국제

    미국, 러시아산 경유 제재 한시적 완화…우크라이나 반발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산 경유의 판매·수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했고, 러시아는 미국과 세계 시장에 추가 공급하기로 했어요. 공급량은 즉시 30만t 이상, 11월 50만t, 그 직후 100만t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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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3경제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7조 원…주가는 왜 떨어졌나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으로 처음 분기 100조원을 넘겼지만, 주가는 6일부터 3거래일 내려 8일 26만2000원에 마감했어요. 외국인은 지난달 28일 이후 8거래일 연속 4조1628억원을 순매도했어요. 삼성전자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확정 실적과 수익성·주주환원을 설명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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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생활

    무료라더니 270만 원 청구…세금 환급 수수료 논란

    공정위가 무료 환급금 조회를 내세운 온라인 세무 플랫폼의 허위·과장광고 조사에 착수했어요. 이용자 A씨는 610만 원 환급 다음 날 270만 원 수수료를 청구받았고, 플랫폼은 약관 동의 후 업무를 진행했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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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과학

    AI가 수학 논문 722편 공개…증명은 얼마나 믿을 수 있나

    오픈AI가 AI로 만든 수학 논문 722편(372개 연구 결과)을 공개했지만, 3개 결과는 철회되고 십여 개 증명은 수정·보완됐어요. 린 형식화가 연결된 논문은 약 42%이며, 논문 주장과 형식화된 명제가 같은지는 사람이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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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생활

    청년적금 갈아타려다 탈락…맞벌이 5000명 소득 기준에 막혔다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려던 맞벌이 2인 가구 약 5000명이 부부 합산소득 기준을 넘겨 탈락했어요. 기존 계좌는 유지심사 때 개인소득만 보지만, 갈아타기에는 가구소득을 다시 심사해요. 정부는 내년부터 일반형 소득 요건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지만 국회 예산 심의를 거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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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7국제

    북한군 포로 공개에 한국 반발…우크라 대사 18년 만에 소환

    한국 정부가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 공개에 항의해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했고, 그는 10일 귀국했어요. 정부는 비공개 합의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에 사과와 설명을 요구하되 협의는 이어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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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8생활

    당뇨 진단 후 8년 금연…눈 합병증 위험 41% 낮았다

    경희대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새로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성인 20만9,698명을 평균 9년 추적한 결과, 8년 이상 금연 유지자의 망막병증 위험이 지속 흡연자보다 41% 낮았다고 분석했어요. 전체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도 19% 낮았고, 연간 1만 명당 발생은 237.6건으로 지속 흡연자 301.9건보다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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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9사회

    공무원용 AI 모델 10종 중 6종 외산…국산 AI 정책과 엇박자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에는 고유 언어모델 10종이 탑재됐고, 국산 4종보다 외산 6종이 많아요. 정부는 독파모 2차 평가를 통과한 국산 모델을 플랫폼에 적용한 뒤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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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사회

    금융권 해킹에 악용된 AI 도구, 공개 개발 중단

    아르텍스 개발자 오텀-27이 사이버 공격 악용을 이유로 도구의 공개 업데이트와 유지보수 지원을 중단했어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최근 한국 금융기관 공격에서 공격자가 아르텍스와 LLM을 함께 활용했다고 분석했어요. 이미 배포된 사본을 없애거나 기존 사용자의 이용을 막기는 어렵다는 설명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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