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발행
미 트럼프 대통령, 개표 지연에 부정 의혹 재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 사례를 거론하며, 미국 일부 도시와 주의 늦은 개표를 부정·조작 선거 주장과 다시 연결했어요. 트루스소셜에서 디트로이트·필라델피아·캘리포니아 등을 언급하며 미국 투표가 부패했다고 주장했어요.
미국은 선거 관할이 주 정부에 있어 사전투표·우편투표의 개표 시점과 규정이 지역마다 달라요. 이런 차이로 선거일 뒤에도 개표가 진행돼 결과 발표이 늦어질 수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했던 유권자 신분증 의무화와 우편투표 제한 등을 담은 세이브 아메리카 법안은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