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발행
정부, ‘모두의 AI’ 공모 착수
정부가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착수했어요. 방향은 국민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는 범용 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쪽이에요. 다만 지금은 서비스가 이미 나온 단계가 아니라, 공모를 시작하고 구축에 들어간 단계로 보는 게 맞아요.
구조도 눈여겨볼 부분이에요. 정부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방식이라기보다, 민간 기업 2~3곳이 주도해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는 인프라와 비용 지원을 붙이는 틀이 제시됐어요. 또 한 회사 모델만 쓰는 게 아니라, 국산 모델과 다른 국내 기업 모델을 함께 활용하는 조건도 담겼어요.
일정은 하나로 못 박힌 상태라기보다 단계별 계획이 함께 제시돼 있어요. 2026년 7월 13일 공모가 시작됐고, 이후 사업자 선정과 2026년 9월 베타서비스, 2026년 말 정식 출시 목표가 거론돼요. 다른 설명에선 2~3년 내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 챗봇을 선보이는 큰 구상도 함께 나와요.
배경도 분명해요. 국내 생성형 AI 이용자는 2300만명으로 제시됐지만, 국민 3명 중 1명은 아직 AI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미 쓰는 이용자도 외산 무료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가 접근성 격차를 줄이겠다며 이 프로젝트를 꺼낸 이유예요.
체리 두 조각
‘국산’ 기준을 엄격하게 봐야 한다는 시각이에요. 모델뿐 아니라 운영 주도권까지 국내에 있어야 공공 서비스의 안정성과 협상력이 생긴다고 봐요.
민간 분담 구조가 성능 경쟁을 끌어낼 수 있다는 시각이에요. 다만 참여 주체가 적으면 사실상 소수 사업자 중심 질서로 굳을 수 있다는 걱정도 함께 따라와요.
📖 용어 한 입
- AI 에이전트
- 질문 답변을 넘어 일을 찾아 처리·연결하도록 설계된 AI.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모두의 AI’는 어떤 방식으로 추진되나요?
- 정부가 직접 끝까지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민간 기업 2~3곳이 주도해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는 인프라와 비용 지원을 붙이는 틀로 제시됐습니다. 국산 모델과 다른 국내 기업 모델을 함께 활용하는 조건도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