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16일 목요일 발행
검찰, 반도체 부품 3사 한국 사무소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7월 15일 몬타지 테크놀로지,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램버스의 한국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어요. 검찰은 이들 업체의 국내 담합 정황을 포착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들어갔어요.
쟁점은 세 회사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함께 맞췄는지예요.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업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에요. 다만 담합의 구체적 시기나 기간, 실제 위법 여부는 앞으로 수사에서 가려질 부분이에요.
체리 두 조각
1. 엄정 수사
거래선이 좁은 반도체 부품 시장에선 가격 공조 의혹이 경쟁 질서 전반의 문제로 번질 수 있어요. 초기부터 자료를 촘촘히 확보해야 한다는 시각이에요.
2. 신중 판단
기업 사이 연락이나 비슷한 가격 흐름만으로 담합이 바로 성립하진 않아요. 혐의 제기와 최종 법적 판단은 구분해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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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검찰이 세 회사 한국 사무소를 함께 압수수색한 이유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에 대한 부품 공급 과정의 가격 담합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Q2. 이번 압수수색은 세 회사가 실제로 담합했다고 이미 최종 결론이 난 뒤 그 사실을 공식 확인하려는 절차였다.
Q3.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등 자료를 바탕으로 앞으로 담합의 범위와 시점을 더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