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19일 일요일 발행
정관장, 코치 부적절 행위 사과…조사 뒤 후속 조치
여자배구 정관장이 선수단 안에서 벌어진 코치의 부적절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했어요. 구단은 2026년 7월 17일 사과문을 내고,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어요.
구단 설명을 보면 문제의 행위는 지난 1월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있었어요. 구단은 지난 5월 사안을 인지한 즉시 관련 구성원 보호를 위한 분리 조치를 했고,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해 조사에 협조하고 있어요. 피해 선수의 문제 제기 뒤 해당 코치와의 계약도 해지됐어요.
함께 보이는 건 구단의 대응 범위예요. 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코치뿐 아니라, 회식 자리에 동석했던 고희진 감독도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상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예요. 정관장은 선수단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예방 교육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어요.
이 사안은 사과문 한 장으로 끝난 문제가 아니라, 구단 내부 조치와 외부 조사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는 단계예요.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단체에 징계를 요구하고 결과 보고를 받는 권한이 있어, 조사 결론이 나오면 후속 조치의 범위도 그에 맞춰 정리될 가능성이 있어요.
체리 두 조각
선수단 안심이 먼저라면 조사 결론 전이라도 접촉 가능성을 넓게 차단하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시각이에요. 보호 조치는 선제적일수록 의미가 크다는 거죠.
반대로 조사 전 배제를 넓히면 책임 범위가 섞여 보일 수 있어요. 당사자별 행위와 관리 책임을 더 촘촘히 나눠 판단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정관장은 언제 사안을 인지했나요?
- 구단은 지난 5월 이 사안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후 관련 구성원 보호를 위한 분리 조치를 했고,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해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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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정관장이 사과문을 낸 배경은 선수단 안에서 벌어진 코치의 부적절 행위에 대한 공식 대응이다.
Q2. 구단은 사안을 인지한 뒤 관련 구성원 보호를 위해 분리 조치를 하고 외부 조사에 협조해 왔다.
Q3. 조사가 끝나기 전이라도 구단은 이미 고희진 감독에게 정식 징계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