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발행
노쇼 사기 계좌 1376건…한 달 새 급증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물건을 대신 사달라고 한 뒤 잠적하는 ‘노쇼 사기’가 신종피싱의 주요 유형으로 번지고 있어요. 6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임시 거래정지된 신종피싱 의심 계좌 3750건 가운데 1376건, 약 37%가 이 유형이었어요.
노쇼 사기는 지자체·교도소·학교 등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자재 납품업체, 유통업체, 요식업체에 접근하는 수법이에요. FIU는 공공기관 직원이 휴대전화로 계약이나 납품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당부했어요. 정부 정책 관련 요청을 받았다면 소관 부처나 기관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라고 금융정보분석원은 당부했어요.
금융회사는 피해 신고와 경찰 확인을 거쳐 해당 계좌를 신종피싱 의심 계좌로 확인하면 임시 거래정지를 할 수 있어요. 최초 정지 기간은 7영업일이고, 금융정보분석원이 유지 필요성을 검토해 금융회사에 회신해요. 이 조치는 금융정보분석원이 직접 명하는 영구적 법정 거래정지가 아니라, 특금법 고객확인 규정을 활용한 한시적 운용이에요. 금융정보분석원은 명확한 법적 근거를 위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도 추진할 방침이에요.
체리 두 조각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는 신고된 피해 자금이 더 이동하기 전에 계좌를 빠르게 막는 데 무게를 둬요. 피해 신고와 경찰 확인을 거치면 의심 계좌를 우선 7영업일 동안 정지하고, 금융정보분석원이 유지 필요성을 검토해요.
정상 계좌 이용자와 사업자에게는 잘못 정지된 계좌를 신속히 풀 수 있는 절차가 중요해요. 현 조치는 영구적인 법정 거래정지가 아닌 한시 운용이어서, 적용·유지 기준과 이의신청 통로를 법률로 분명히 마련할 필요가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신종피싱 의심 계좌의 임시 거래정지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최초 정지 기간은 7영업일이다. 금융정보분석원이 유지 필요성을 검토해 금융회사에 회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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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노쇼 사기는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사업자에게 물품 대리 구매를 종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Q2. 공공기관 관련 납품 요청을 휴대전화로 받으면, 별도 확인 없이 요청받은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권고된다.
Q3. 신종피싱 의심 계좌의 임시 거래정지는 금융정보분석원이 직접 내리는 영구적 법정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