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12일 수요일 발행
현대차 노조, 4차례 추가 부분파업 결정
현대차 노조가 8월 12일·13일에는 각 조 4시간, 14일·18일에는 각 조 6시간의 추가 부분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오전·오후 조가 모두 참여하는 생산라인 기준으로는 하루 파업 시간이 최대 12시간이 될 수 있어요. 이는 각 조의 파업 시간을 합산한 기준이라, 조합원 한 명의 파업 시간이 12시간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정식 교섭은 지난달 8일 15차 교섭 뒤 한 달 넘게 열리지 않았어요. 여름휴가 기간 실무진 접촉에서도 합의점은 마련되지 않았고요. 협상에서는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의 복직, 정년 연장을 올해 임금협상 의제로 함께 다룰지가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어요.
현대차가 집계한 기존 생산 차질은 부분파업과 토요일 특근 4차례 거부를 합쳐 4만2510대 정도예요. 이 수치는 새로 결정된 4차례 파업의 결과가 아니라 그 전까지의 누적 추산이에요. 매출 손실 최소 1조8000억원도 업계의 시간당 손실 추정을 적용한 추산치예요. 이번 사안은 추가 파업 계획과 교섭 의제의 간극이 동시에 남아 있는 상태예요.
체리 두 조각
미뤄진 현안을 이번 교섭에서 함께 다뤄야 노사 간 신뢰를 지킬 수 있다고 봐요. 상여금 인상과 해고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을 핵심 쟁점으로 두고 4차례 추가 부분파업을 결정했어요.
올해 임금협상의 범위를 지키면서 생산 차질을 줄이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회사는 해당 현안들이 올해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며, 기존 파업과 특근 거부로 약 4만2510대의 생산 차질을 집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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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현대차 노조가 결정한 추가 부분파업 일정과 시간은 어떻게 되나?
- 8월 12일과 13일에는 각 조가 4시간씩, 14일과 18일에는 각 조가 6시간씩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다. 오전·오후 조가 모두 참여하는 생산라인에서는 각 조 시간을 합산하면 하루 최대 12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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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번 추가 부분파업은 임금·단체협상 정식 교섭이 장기간 열리지 않고 핵심 의제의 합의점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정됐다.
Q2. 노사는 상여금 인상에는 합의했지만, 정년 연장만 올해 임금협상에서 다룰지 결정하지 못해 교섭이 멈췄다.
Q3. 생산 차질과 매출 손실 수치는 새로 결정된 추가 파업의 확정 결과가 아니라, 이전 쟁의행위와 업계 추정을 바탕으로 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