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발행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 2단계로 확충
정부가 호남권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단계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전선로와 변전소 확충 계획을 내놨어요. 호남권은 2029년부터 초기 팹 가동을 목표로, 1단계에서 3기가와트를 공급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는 구상이에요. 추가 설비까지 갖추면 누적 공급 규모는 6기가와트 이상이에요.
호남권 1단계는 신장성에서 신광주로 잇는 선로에서 갈라져 산업단지로 연결되는 방식이에요. 반면 2단계 선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세부 기술 검토와 기업·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에요. 1단계 설비 비용은 공공과 민간이 사용 비중에 따라 나누고, 민간 분담금 일부에는 국가 재정 지원을 추진해요.
용인 반도체 일반산단은 올해 7월 준공된 신안성변전소와 동용인변전소에서 1단계 전기를 공급받고, 2031~2032년에는 2단계 송전선로 구축이 계획돼 있어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마을 가까운 선로를 최대한 지중화하겠다고 밝혔어요. 다만 345킬로볼트 선로를 지하에 설치하는 비용은 지상 선로보다 약 8배 비싼 것으로 알려져, 공급 확대와 지중화 방침은 함께 조율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어요.
체리 두 조각
계획된 시기에 전력을 공급하려면 공사비와 구축 속도를 함께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345킬로볼트 선로를 지하에 설치하는 비용은 지상 선로의 약 8배여서, 지중화 범위가 넓어질수록 비용 조율의 비중도 커져요.
마을 가까이 지나는 선로는 비용보다 주민 생활공간과의 거리를 더 앞세워 정할 수 있어요. 김성환 기후부 장관도 마을 인근 선로를 최대한 지중화하겠다고 밝혀, 배치 기준에 생활환경을 반영한다는 방침을 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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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2단계 송전선로는 언제 확정되나요?
- 구체적인 내용과 확정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세부 기술 검토와 기업·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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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호남권 2단계 송전선로는 기술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구체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Q2. 호남권 전력망은 추가 협의 없이 1단계 설비만으로 모든 확장 공급을 끝내도록 확정됐다.
Q3. 용인 전력망의 지중화 방침은 전력 공급 확대와 별개로 비용 조율이 필요 없는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