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15일 토요일 발행
ICT 수출 533억달러…두 달째 500억 돌파
지난 7월 ICT 수출은 533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40.6% 늘었어요. 역대 7월 기준 가장 큰 실적이며, 6월의 573억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500억달러를 웃돌았어요. 같은 달 ICT 무역수지는 35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어요.
수출액의 중심은 반도체였어요. 7월 반도체 수출은 410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78.8% 증가했고, 전체 ICT 수출의 약 77%를 차지했어요. 컴퓨터·주변기기 수출도 49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3.9% 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주요 시장인 중국·홍콩,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으로의 ICT 수출도 모두 증가했어요. 다만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앞으로의 높은 증가율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와 메모리 공급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이번 기록은 ICT 수출이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7월의 모습이에요.
체리 두 조각
반도체 집중은 당장 ICT 수출과 무역흑자를 크게 끌어올린 성장 동력으로 볼 수 있어요. 7월 반도체 수출은 410억2000만달러로 전체 ICT 수출의 약 77%를 차지했고, 전년 동월보다 178.8% 늘었어요.
반도체 집중은 높은 증가세가 얼마나 이어질지를 판단할 때 변동 요인으로 볼 수 있어요. 전체 ICT 수출의 약 77%가 반도체인 만큼, 앞으로의 증가율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와 메모리 공급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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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7월 ICT 무역수지는 얼마를 기록했나?
- 7월 ICT 무역수지는 35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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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7월 ICT 수출 기록은 반도체가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컴퓨터·주변기기 수출도 함께 늘어난 결과다.
Q2. ICT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 비중이 작아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나 메모리 공급 변화와는 거의 관계가 없다.
Q3. 중국·홍콩 등 일부 시장의 부진을 유럽연합 수출만으로 만회해 7월 ICT 수출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