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18일 화요일 발행
거제 기록적 폭우, 산사태로 1명 숨져
2026년 8월 17일 경남 거제에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600mm가 넘는 비가 내렸어요. 옥포동 삼도로얄아파트에서 산사태가 나 한 집에 살던 2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뒤 숨졌고, 도심 곳곳에도 침수 피해가 생겼어요.
아파트 1층 일부 가구에는 천장까지 토사가 들어찼고 차량 여러 대도 토사에 덮였어요. 고현천은 홍수경보 ‘심각’ 단계까지 올라갔고, 하천 범람으로 버스 운행이 한때 멈췄어요. 거제와 통영에서는 8월 17일 오후 4시까지 132명이 구조됐으며 배수와 토사 제거 작업이 이어졌어요.
대피 규모는 거제만의 수치가 아니라 통영·사천을 합친 집계예요. 모두 225가구 365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139가구 240명은 귀가하지 못했어요. 행정안전부는 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30억 원과 재난구호사업비 4000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어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폭우로 대피한 주민 가운데 아직 귀가하지 못한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 거제·통영·사천에서 대피한 225가구 365명 가운데 139가구 240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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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번 산사태와 도심 침수 피해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토사 유입과 하천 범람이 이어진 상황에서 발생했다.
Q2. 대피 주민 지원은 산사태가 난 아파트 한 곳의 피해에만 한정해 집계·지원된 조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