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0일 목요일 발행
4kg 빨래 한 번, 캡슐 세제값 6배 차이
캡슐형 세탁세제로 4kg 빨래를 한 번 할 때 드는 비용이 제품에 따라 157원부터 950원까지 벌어졌어요. 한국소비자원이 8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예요. 1·2인 가구의 평균 세탁량으로 제시된 4kg 기준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은 커클랜드였고 가장 비싼 제품은 스너글이었어요.
가격 차이만큼이나 세척력도 한 방향으로 나뉘지는 않았어요. 일상 오염, 혈액·잉크, 피지, 음식물 오염처럼 얼룩 종류에 따라 성능이 달랐어요. 혈액·잉크 오염에서는 리큐와 퍼실 제품이 우수했지만, 피지 오염과 붉은 고추 색소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이 없었어요. 한 가지 기준만 보고 제품을 고르기보다, 자주 마주치는 오염과 세탁비용을 함께 볼 필요가 있는 이유예요.
조사 대상 8개 제품은 모두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어요. 다만 생활공작소 제품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기준치 이상 함유하고도 관련 표시를 빠뜨렸어요. 생활공작소는 해당 성분을 표시한 개선 제품을 다음 달 중순부터 유통·판매할 계획이에요.
체리 두 조각
세탁비를 아끼면서 자주 생기는 얼룩을 잘 지우려면 가격과 오염별 성능을 함께 따져야 해요. 4kg 세탁 1회 비용은 157~950원이고, 혈액·잉크에서는 리큐와 퍼실이 우수했지만 피지와 붉은 고추 색소에서는 우수 제품이 없었어요.
알레르기 유발 성분에 민감하다면 세척력보다 표시가 정확한지를 먼저 확인할 수 있어요. 8개 제품 모두 안전성 기준은 충족했지만, 생활공작소 제품은 기준치 이상 함유된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를 빠뜨려 개선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에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캡슐형 세탁세제 8개 제품의 안전성 시험 결과는 어땠나?
- 조사 대상 8개 제품은 모두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생활공작소 제품은 알레르기 반응 유발 가능 성분을 기준치 이상 함유하고도 관련 표시를 빠뜨렸으며, 해당 성분을 표시한 개선 제품을 다음 달 중순부터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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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캡슐 세제는 가격이 낮은 제품일수록 모든 종류의 얼룩에서 더 뛰어난 세척력을 보였다.
Q2. 혈액·잉크 오염에 강한 제품이 있었지만, 피지와 붉은 고추 색소 오염에서는 우수 등급 제품이 없었다.
Q3. 생활공작소 제품은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즉시 판매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