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발행
현대차 전 공장 멈춘 하루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울산·전주·아산공장의 모든 생산라인이 8월 21일 하루 멈췄어요.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임금협상 난항 속에 8시간 전면 파업에 들어가면서, 각 공장 생산라인은 이날 16시간 가동을 멈췄어요. 현대차 전 공장이 동시에 멈춘 전면 파업은 10년 만이에요.
이번 파업에는 생산직과 사무직을 포함한 조합원 약 3만9천 명이 참여했어요. 21일 파업까지 더해 올해 누적 파업 시간은 60시간이 됐어요. 자동차 업계는 현대차의 누적 생산 차질을 5만5천200대, 누적 매출 차질을 2조3천억원 초과로 추산했어요. 이 수치는 시간당 생산량과 차량 대당 판매단가를 적용한 추산이라 실제 확정 손실액과는 다를 수 있어요.
노사는 8월 18일 교섭을 다시 열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다음 대표 교섭 일정도 잡히지 않았어요. 노조는 24∼25일에도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예고했어요. 회사가 새 협상안을 내지 않으면 25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 추가 파업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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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현대차 노조가 예고한 추가 파업 일정은 어떻게 되나?
- 노조는 8월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예고했다. 회사가 새 협상안을 내지 않으면 25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 추가 파업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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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번 전면 파업은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고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졌다.
Q2. 노조가 예고한 추가 파업은 협상과 무관하게 이미 확정돼 바로 시행되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