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발행
호르무즈 해협 하루 7척…대형 유조선은 0척
호르무즈 해협을 20일(현지시간) 통과한 화물선은 7척이었어요. 전날의 절반 수준이에요.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LNG 운반선은 한 척도 지나지 않았어요. 하루 약 130척이 오가던 전쟁 전과 비교하면, 해협을 지나는 선박 흐름 자체가 크게 줄어든 모습이에요.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와 LNG 해상 운송량의 약 5분의 1이 지나는 좁은 바닷길이에요. 그래서 이곳의 통항 수는 단순히 몇 척이 움직였는지를 넘어, 대형 에너지 운반선이 실제로 해협을 통과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되기도 해요. 20일에는 해협으로 들어간 선박이 4척, 빠져나간 선박이 3척이었어요.
7척 가운데 이란 측 항로를 이용해 빠져나간 선박은 프로판과 부탄을 실은 초대형 가스운반선 1척뿐이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실제 통항량은 전쟁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20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 7척의 이동 방향은 어떻게 집계됐나?
- 해협으로 들어간 선박은 4척, 빠져나간 선박은 3척이었다. 이란 측 항로를 이용해 빠져나간 선박은 프로판과 부탄을 실은 초대형 가스운반선 1척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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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수는 선박 수뿐 아니라 대형 에너지 운반선의 실제 운항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Q2.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 운영을 주장했으므로, 당시 해협의 실제 선박 통항도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