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3일 일요일 발행
AI가 요약한 답, 읽은 것과는 다르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긴 글을 요약하고 필요한 정보를 꺼내줘요. 민정홍 EBS 피디는 이 과정이 책을 읽지 않아도 읽은 듯 느끼게 하는 ‘가짜 독서’의 위험을 만들 수 있다고 표현했어요. 이제 문해력은 글을 이해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서 1년간 종이책을 1권 이상 읽은 성인은 28.8%였어요. 조병영 한양대 교수는 AI가 요약과 정보 인출을 더 잘하는 상황에서 인간에게 남는 몫은 해석과 판단이라고 봤어요. 답변의 출처와 신뢰성을 살피고, 내 생각과 AI의 답을 구분하는 일이 문해력의 일부가 된다는 뜻이에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AI 시대에 문해력의 일부로 제시된 능력은 무엇인가요?
- 답변의 출처와 신뢰성을 살피고, 자신의 생각과 AI의 답을 구분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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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생성형 AI 시대의 문해력은 요약문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답의 출처와 신뢰성까지 살피는 능력을 뜻한다.
Q2. AI가 긴 글을 요약해 주므로, 인간에게는 원문을 해석하거나 자신의 판단과 AI 답변을 구분할 필요가 없어졌다.
Q3. 본문에서 말한 ‘가짜 독서’의 위험은 책을 실제로 읽지 않았는데도 AI 요약만으로 읽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