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발행
근육 보존 비만신약, 제넨텍이 개발 잇는다
한미약품의 비만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이 제넨텍의 글로벌 개발 대상으로 넘어가요. 두 회사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제넨텍은 한미약품의 임상 1상이 끝난 뒤 임상 2상부터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에요.
계약 규모는 최대 23억달러(약 3조1723억원)예요. 선급금과 향후 임상 개발, 규제 승인, 상업화 단계의 마일스톤이 포함된 금액이라 전액이 즉시 지급되는 구조는 아니에요. 제품이 출시되면 별도 로열티도 받을 예정이에요.
HM17321은 체중을 줄이면서 근육량과 체성분 개선을 목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이에요. 한미약품은 비임상 연구에서 단독 투여와 GLP-1 계열 치료제 병용 때 관련 결과를 봤다고 밝혔어요. 현재 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있어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용어 한 입
- 마일스톤
- 신약 개발 계약에서 임상 진행, 규제 승인, 출시처럼 정해진 단계에 도달했을 때 추가로 지급하는 조건부 대가예요.
- GLP-1
- 식사 뒤 분비되는 호르몬과 관련된 치료 표적이에요. 혈당과 식욕 조절에 관여해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에 활용돼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HM17321 계약 규모 23억달러는 한미약품에 즉시 모두 지급되나요?
- 아니요. 최대 23억달러에는 선급금과 향후 임상 개발, 규제 승인,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이 포함돼 있어 전액이 즉시 지급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제품 출시 시에는 별도 로열티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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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제넨텍에 제시된 최대 계약 규모는 계약 직후 전액이 지급되는 선급금만을 뜻한다.
Q2. HM17321의 개발 목표는 체중 감량과 함께 근육량 및 체성분 개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Q3. 제넨텍은 한미약품의 임상 1상이 끝나기 전부터 임상 개발 전 과정을 주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