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발행
중국은 비상문 기준 신설, 한국은 공백
중국에서 테슬라 등 9개 완성차 업체가 비상 상황의 문 개방 어려움 우려로 약 43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어요. 중국은 내년부터 매립형·전동식 도어 손잡이에 전원이 끊겨도 외부에서 기계적으로 문을 열 수 있는 기준을 시행할 예정이에요. 손잡이가 차체에 들어간 디자인이라도, 비상시에는 전기 기능과 별개로 문을 여는 통로를 마련하겠다는 방향이에요.
새 기준은 실내에서도 각 문을 독립적으로 열 수 있는 기계식 비상 개방장치를 두도록 해요. 장치는 문 가장자리 300㎜ 이내에 놓고, 위치와 사용 방법을 표시해야 해요. 단순히 장치를 갖추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급한 상황에 탑승자가 찾을 수 있는 위치와 조작 공간까지 규정하는 방식이에요.
국내 규칙에는 도어 잠금장치·래치·경첩 기준이 있지만, 전원 상실 때 외부에서 기계적으로 여는 방법이나 실내 비상장치의 위치·표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한 별도 기준은 없어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기준도 충돌 뒤 좌석 열마다 도구 없이 열 수 있는 최소 한 개 문을 요구하지만, 전동식 플러시 손잡이 자체를 따로 상세히 규정하지는 않아요. 국토교통부는 국제 규제에 맞춰 국내 기준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어요.
체리 두 조각
전원이 끊긴 순간에도 바로 문을 열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부터 마련하는 데 무게를 둬요. 중국은 외부 기계식 개방을 의무화하고, 실내 장치를 문 가장자리 300㎜ 이내에 두며 위치와 사용법도 표시하게 했어요.
국가마다 다른 규제가 생기지 않도록 국제 규제와 맞춘 국내 기준을 마련하는 데 무게를 둬요. 국토교통부도 국제 규제에 맞춰 기준을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기준은 전동식 플러시 손잡이를 별도로 상세히 다루지 않아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중국의 새 기준에서 실내 기계식 비상 개방장치는 어디에 설치해야 하나요?
- 각 문을 독립적으로 열 수 있는 기계식 비상 개방장치를 문 가장자리 300㎜ 이내에 두도록 합니다. 장치의 위치와 사용 방법도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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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중국의 새 기준은 전동식 손잡이가 전원 상실 시에도 기계적으로 문을 열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도록 한다.
Q2. 중국의 새 기준은 실내 비상 개방장치의 설치 여부만 다루며, 탑승자가 찾기 위한 위치·표시는 규정하지 않는다.
Q3. 한국에는 도어 잠금장치 등의 기준은 있지만, 전원 상실 시 외부 기계식 개방과 실내 장치 위치·표시를 정한 별도 기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