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9일 토요일 발행
햄스터 겨울잠, 뇌세포 자극으로 켰다
골든햄스터의 뇌세포를 자극하자 체온이 내려가고 동면과 관련된 행동이 나타났어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은 깊은 토퍼 진입과 관련된 전시각영역의 Vglut2 신경세포를 찾아냈어요. 이 세포를 활성화한 햄스터는 평균 13.9℃의 낮은 체온을 약 57시간 유지했어요.
토퍼는 동물이 대사와 체온을 낮춰 에너지를 아끼는 휴면 상태예요. 골든햄스터가 계절 변화를 모사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깊은 토퍼에 들어가면 체온은 평균 5.5℃까지 내려가고, 한 번의 상태는 평균 60시간 이어졌어요. 이번 자극 실험은 지속 시간은 비슷했지만 자연적인 깊은 겨울잠의 체온 수준까지 재현하지는 못했어요.
반대로 이 신경세포를 억제했을 때는 깊은 토퍼 재진입이 늦어졌고, 일부 햄스터는 6일 동안 다시 들어가지 못했어요. 연구팀은 완전한 동면에는 더 강한 신경세포 활성화나 다른 뇌회로가 필요할 수 있다고 봤어요. 사람에게 비슷한 신경세포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용어 한 입
- 토퍼
- 동물이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대사와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휴면 상태예요. 겨울잠보다 짧게 반복해서 나타날 수도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신경세포 자극으로 유도한 햄스터의 토퍼 상태는 자연 깊은 토퍼와 어떻게 달랐나?
- 자극 실험에서 햄스터는 평균 13.9℃의 낮은 체온을 약 57시간 유지했다. 자연 깊은 토퍼는 평균 5.5℃까지 내려가고 평균 60시간 이어져, 지속 시간은 비슷했지만 체온 수준은 재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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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전시각영역의 Vglut2 신경세포는 골든햄스터가 깊은 토퍼에 들어가는 과정과 관련된 세포로 확인됐다.
Q2. 신경세포 자극으로 나타난 토퍼는 지속 시간과 체온 수준 모두 자연적인 깊은 토퍼를 완전히 재현했다.
Q3. 이 신경세포를 억제했을 때 토퍼 재진입이 늦어진 결과는, 해당 세포가 토퍼 조절에 관여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