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30일 일요일 발행
아파트 주차로봇, 시흥서 첫 실증 계획
아파트에서도 운전자가 내린 뒤 주차 로봇이 차량이나 운반기를 들어 주차구획으로 옮기는 방식이 설치 가능한 제도 안으로 들어왔어요. 주차 로봇은 기계식주차장치의 한 종류로 법적 지위를 얻었고, 현대위아와 현대건설은 경기 시흥 힐스테이트더웨이브시티에서 9월부터 국내 첫 아파트 실증에 들어갈 계획이에요.
로봇 전용 주차장은 같은 지하 면적에서 주차 가능 대수를 기존 자주식 주차장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50%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이 있어요. 다만 1000세대 이상 대단지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동시 호출이 출차 대기 병목이 될 수 있고, 로봇·관제·승하차장 인프라를 갖추는 초기 비용은 수십억원 수준이에요.
📖 용어 한 입
- 기계식주차장치
- 기계 장치를 이용해 차량을 주차 위치로 옮기거나 보관하는 설비예요. 차량을 직접 운전해 주차하는 자주식 주차장과 구분돼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아파트 주차 로봇 실증은 어디서 언제 시작될 계획인가요?
- 현대위아와 현대건설은 경기 시흥 힐스테이트더웨이브시티에서 9월부터 국내 첫 아파트 실증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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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주차 로봇이 제도 안에 들어온 핵심은 차량을 기계로 옮겨 보관하는 설비로 법적 지위를 얻었기 때문이다.
Q2. 로봇 전용 주차장은 주차면을 늘릴 수 있으므로, 대단지 출퇴근 시간의 동시 출차 대기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Q3. 아파트 주차 로봇 도입의 과제는 로봇만 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관제와 승하차장 등 인프라도 함께 갖춰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