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2일 수요일 발행
네팔 대홍수 사망 1천19명, 한국인 9명은 못 찾아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휩쓴 대홍수 사망자가 재해 발생 6일 만에 1천19명으로 집계됐어요. 네팔 지역 사망자 1천3명에 중국 측 사망자 16명을 더한 수치예요. 한국인 실종자 9명도 네팔 어퍼트리슐리 UT-1 수력발전소 등 피해 지역에서 여전히 수색 대상이에요.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네팔군과 함께 공중과 도보로 수색했지만, 실종자들의 소재와 관련한 특이 사항을 찾지 못했어요. 이들이 근무한 UT-1 수력발전소는 수색 지점 가운데 하나예요. 네팔의 여러 수력발전소에서 최소 639명이 실종되거나 고립된 것으로 집계됐어요.
터널 수색은 특히 어려운 여건이에요. 이들 가운데 다수는 발전소 터널에 갇혔을 것으로 추정되고, 드론 조종사 마니시 마하르잔은 라수와가디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가 진흙으로 가득 찬 상태였다고 전했어요. 터널 안에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실종·고립 인원을 찾는 현장의 조건을 보여줘요.
한국 정부의 해외긴급구호대 44명은 9월 1일 밤 네팔로 출발할 예정이었어요. 현지에 도착한 뒤 네팔 당국 및 기존 신속대응팀과 협의해 한국인 실종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에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한국인 실종자 수색은 어떻게 진행됐나?
-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네팔군과 공중·도보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 소재와 관련한 특이 사항을 찾지 못했다. 한국 정부 해외긴급구호대 44명은 9월 1일 밤 네팔로 출발해 현지 당국 및 기존 팀과 협의한 뒤 실종 지역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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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네팔의 수력발전소 터널 수색이 어려운 이유는 내부가 진흙으로 가득 찬 상태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Q2. 터널 안의 진흙은 한국인 실종자들이 그 안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 결정적 증거다.
Q3.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는 현지 도착 후 네팔 당국·기존 대응팀과 협의해 한국인 실종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