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4일 금요일 발행
네팔 대홍수 사망 1130명, 한국 구호대 도착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 대홍수로 전체 사망자가 1130명으로 집계됐어요. 한국 정부가 파견한 44명 규모 KDRT는 2일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했고, 네팔 당국과 함께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중심으로 수색·구조 활동에 나설 예정이에요.
실종자는 네팔과 중국 측을 합쳐 4462명이에요. 네팔의 여러 수력발전소에서만 전날 기준 최소 639명이 실종되거나 고립됐고, 상당수는 발전소 터널 안에 갇힌 것으로 추정돼요. 구조대는 터널 입구의 바위를 폭파하고 진흙과 토사를 걷어내며 들어가려 하지만, 쌓인 잔해 탓에 진입 지점을 찾기 어렵거나 내부가 막힌 곳도 있어 수색이 쉽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KDRT에 앞서 파견된 20명 규모 합동 신속대응팀이 네팔군과 함께 어퍼트리슐리-1 발전소 일대에서 실종 한국인을 찾고 있어요. 외교부는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활용한 정밀 수색을 위해 네팔 측과 협의 중이에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용어 한 입
- KDRT
- 해외 재난 현장에 파견돼 구조·수색과 긴급구호 활동을 하는 한국 해외긴급구호대예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네팔 대홍수 현장에 파견된 KDRT는 어떤 활동을 할 예정인가요?
- 44명 규모 KDRT는 네팔 당국과 함께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중심으로 수색·구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DRT는 해외 재난 현장에서 구조·수색과 긴급구호 활동을 하는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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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발전소 터널 수색이 난항을 겪는 것은 입구 잔해와 내부 막힘 때문에 진입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Q2. 한국 구호대의 주요 임무는 발전소 시설을 복구하는 것이며, 실종자 수색은 네팔군만 맡는다.
Q3. 외교부는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정밀 수색에 활용하기 위해 네팔 측과 협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