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9일 수요일 발행
게임업계 AI 확산, 감원 1만140명
게임업계에서 AI를 쓰는 비중이 커지면서, 게임을 만드는 팀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어요. 작년 4분기 기준 게임 산업의 AI 활용률은 70%였고, 올해 들어 전 세계 게임 인력 감원 규모는 1만140명으로 집계됐어요.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해 더 작은 팀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방향이 나타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뒤 중복 인력을 효율화하고 AI로 빈자리를 채우는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요. 엑스박스 부문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3200명을 감축할 예정이에요. 크래프톤은 AI퍼스트 전환을 선언하며 외부 업체에 맡기던 업무를 내부로 가져오기로 했어요.
AI가 모든 일을 같은 방식으로 대체하는 것은 아니에요. 데브시스터즈는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제외한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해 효율을 높이려 하고 있어요. 반복적이거나 지원 성격의 업무는 AI 활용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창작 영역은 별도로 남겨 둔 셈이에요.
이 변화를 두고 관측도 갈려요. AI가 개발 비용을 낮추거나 새로운 게임 경험을 넓힐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는 한편, 장기적으로 콘텐츠의 다양성과 창의성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볼 부분으로 남아 있어요.
체리 두 조각
개발 효율을 앞세우면 AI는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이고, 작은 팀으로도 새 게임 경험을 시도할 수 있는 수단이에요. AI 활용률이 70%에 이르렀고, 업계에서는 더 작은 팀으로 개발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요.
창의성 보전을 중시하면 AI 도입 범위를 정할 때 콘텐츠의 다양성이 오래 유지되는지가 더 중요해요. 데브시스터즈가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제외한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한 것도 창작과 효율화의 경계를 둔 사례예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개발 업무 중 어디에 AI 도입을 추진하나요?
- 데브시스터즈는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제외한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해 효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반복적이거나 지원 성격의 업무가 활용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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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게임업계의 AI 도입은 모든 직무를 일괄 대체하기보다, 반복·지원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창작 영역은 별도로 남겨 두는 방식도 포함한다.
Q2. 마이크로소프트의 구조 개편은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와 무관하게, 창작 인력을 늘리기 위해 추진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