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9일 수요일 발행
지잔 아람코 피격 뒤 브렌트유 98.45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지잔의 아람코 석유단지가 9월 7일 폭격당한 뒤, 브렌트유 11월물은 8일 한때 배럴당 98.45달러까지 올랐어요. 전날보다 1.45% 오른 가격으로, 7월 23일 이후 7주 만의 최고치예요. 국제 유가의 대표 지표 가운데 하나인 브렌트유가 100달러 선에 가까워진 셈이에요.
후티는 8일 사우디 남서부의 아브하·지잔·나즈란 등을 공격했어요. 사우디 주도 예멘 연합군의 투르키 알말키 대령은 최근 민간·경제 시설 공격으로 민간인 73명이 다쳤다고 밝혔어요. 다만 블룸버그 통신이 사안을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지잔 석유단지 폭격으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예멘·사우디 서부 홍해 연안에서는 9월 초부터 연합군과 후티의 격전이 이어지고 있어요. 홍해와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긴장도 함께 이어지는 상황이에요. 골드만삭스는 선박 공격이 늘어날 경우 유가가 배럴당 최고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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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지잔 아람코 석유단지 폭격 뒤 브렌트유 11월물은 얼마까지 올랐나?
- 9월 8일 한때 배럴당 98.45달러까지 올랐다. 전날보다 1.45% 상승한 것으로, 7월 23일 이후 7주 만의 최고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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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지잔 석유단지의 큰 피해 여부와 별개로, 공격과 해상 긴장이 공급 불안을 키우며 유가 상승 요인이 됐다.
Q2. 골드만삭스는 지잔 단지의 큰 피해가 확인됐기 때문에 유가가 120달러까지 반드시 오른다고 결론냈다.
Q3. 이번 유가 움직임은 예멘·사우디 서부 홍해 연안의 교전과 주요 해협 주변 긴장이 함께 이어진 맥락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