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발행
첫 일본뇌염 환자 확인, 9~10월이 집중기
올해 첫 일본뇌염 확진 환자가 확인됐어요.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8월 15일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뒤 진단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요.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대부분 8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하고, 이 가운데 80%가 9~10월에 집중돼요.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매개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이에요. 이번 환자의 역학조사에서는 모기 물림이 확인됐고,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은 이력은 없었어요. 9월 초 국내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평균 모기지수는 121개체로 집계됐어요.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 때 예방수칙을 지키고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2013년 1월 이후 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예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때 지원받을 수 있어요.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은 위험지역 거주자, 전파 시기 위험지역 활동 예정자,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해당하면 유료 접종을 권고받을 수 있어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용어 한 입
- 일본뇌염
-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기는 인수공통감염병이에요. 사람 사이에 직접 전파되는 방식이 아니라 모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
- 2013년 1월 이후 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가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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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일본뇌염 예방은 사람 간 전파를 막는 데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Q2. 국가예방접종 지원은 모든 성인에게 일본뇌염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Q3. 가을철에 예방을 특히 강조하는 이유는 국내 일본뇌염 환자가 주로 모기 활동 시기인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발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