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발행
청년 고용률 28개월 하락, 지원책은 확대
15~29세 청년 고용률은 2026년 8월 44.1%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0%포인트 낮아졌어요. 전년 동월과 비교한 하락은 28개월 연속이에요. 같은 달 청년층 취업자 수도 14만3000명 줄어, 감소 기간이 46개월로 이어졌어요.
정부는 기업 채용을 늘리기 위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범위를 수도권 중견기업과 비수도권 대기업까지 넓혔어요. 이 장려금은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때 지원하는 제도예요. 지난달 28일에는 2030년까지 전문인력 양성, 민간·공공 일자리와 창업 기회 공급을 담은 청년일자리 회복방안도 내놨어요. 다만 이 방안의 목표와 플랫폼 신설은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에요.
기업 채용 여건을 보여주는 수치도 함께 나왔어요. 신규채용 인원을 공개한 주요 대기업 113곳의 지난해 채용 규모는 9만2680명으로, 2023년보다 15.3% 줄었어요. 신규채용에서 30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도 낮아졌어요.
한국은행은 2022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감소한 청년 일자리 28만5000개 가운데 26만8000개, 즉 94%가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 집중됐다고 집계했어요. 지원 범위 확대가 기존에 계획된 채용을 지원하는 데 그칠지, 실제 추가 고용을 얼마나 만들지는 아직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어요.
체리 두 조각
당장 줄어드는 청년 일자리를 되돌리려면 기업이 채용에 나설 유인을 빠르게 넓히는 데 무게를 둬요. 청년 고용률이 28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정부는 장려금 대상을 수도권 중견기업과 비수도권 대기업까지 확대했어요.
줄어드는 일자리의 업종 변화에 맞춰 청년이 새로운 직무로 옮길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둬요. 감소한 청년 일자리의 94%가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 집중된 만큼, 전문인력 양성과 직무 전환이 중요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범위는 어떻게 확대됐나?
- 정부는 기업 채용 확대를 위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범위를 수도권 중견기업과 비수도권 대기업까지 넓혔다. 이 제도는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때 지원하는 장려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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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지원 범위 확대는 기업의 청년 채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제시됐다.
Q2.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에 담긴 목표와 플랫폼 신설은 이미 모두 시행돼 청년 고용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Q3.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 청년 일자리 감소가 집중됐다는 분석은 청년 고용 부진의 산업별 맥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