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발행
미 근원물가 예상 웃돌자 인상 확률 83.4%
미국의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3% 올라 전문가 전망치 0.2%를 소폭 웃돌았어요. 금리선물 시장은 다음 FOMC에서 미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확률을 83.4%로 반영했어요. 전날의 72.4%보다 높아진 수치예요.
전체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4% 올랐어요. 이 두 상승률은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어요. 근원 CPI도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와 같았고, 예상보다 높았던 부분은 전월 대비 수치였어요. 물가 흐름을 볼 때 전체 CPI는 에너지와 식품 가격 변동을 함께 담고, 근원 CPI는 이를 제외해 기초적인 물가 움직임을 살피는 지표로 쓰여요.
8월 물가 상승은 주로 에너지 부문이 이끌었어요. 에너지 지수는 전월 대비 2.1%, 휘발유 가격은 3.9% 상승했어요. 캐시 보스트얀식 네이션와이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다음 FOMC에서 0.25%포인트 인상을 전망하면서도, 물가 상승 속도 둔화가 계속될 경우 연준 인사들이 금리 동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시사했어요. 시장의 83.4%는 투자자들이 반영한 확률일 뿐, 실제 금리 결정은 FOMC 위원회가 내리게 돼요.
체리 두 조각
당장의 물가 압력이 다시 강해질 가능성을 더 크게 보는 판단이에요. 8월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이 전망치 0.2%보다 높은 0.3%였고, 시장의 0.25%포인트 인상 확률도 72.4%에서 83.4%로 높아졌어요.
한 달의 예상 상회보다 물가 상승 속도가 계속 낮아지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에요. 보스트얀식 수석이코노미스트도 둔화가 이어지면 미 연준 인사들이 금리 동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봤어요.
📖 용어 한 입
- 근원 CPI
-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가격 변동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해 계산한 물가 지표예요. 일시적인 가격 흔들림을 덜어내 기초적인 물가 흐름을 살필 때 활용돼요.
- FOMC
- 미 연준에서 기준금리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체예요. 경제·물가 상황을 바탕으로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유지할 수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근원 CPI와 전체 CPI는 어떻게 다른가요?
- 전체 CPI는 에너지와 식품 가격 변동을 함께 담습니다. 근원 CPI는 가격 변동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해 기초적인 물가 흐름을 살피는 지표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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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근원 CPI는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해 일시적 변동보다 기초 물가 흐름을 살피는 지표다.
Q2. 시장 금리선물에 반영된 금리 인상 확률은 FOMC가 이미 인상을 확정했다는 뜻이다.
Q3. 이번에 근원 CPI가 전망을 웃돈 점은 전년 동월 대비가 아니라 전월 대비 물가 흐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