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3일 일요일 발행
한식음식점, 1년 새 6001명 줄었다
지난 7월 전국 한식음식점 사업자는 40만3299명으로 집계됐어요. 작년 7월보다 6001명, 1.46% 줄어든 수치예요. 주변에서 익숙하게 보던 한식당의 사업자 수가 1년 사이 6000명 넘게 감소한 셈이에요.
여기서 한식음식점은 일반 한식점만 뜻하지 않아요. 면 요리점과 고깃집, 해산물요리점도 함께 포함해 집계해요. 이 범주의 사업자 수는 2023년과 2024년에는 늘었지만, 지난해부터 감소하기 시작했고 지난 7월에도 전년 같은 달보다 적었어요.
외식 업계는 업주 고령화와 낮은 배달 활용도, 원재료비 부담 등을 이런 감소의 배경으로 꼽고 있어요. 2025년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에서 한식점 사업주의 평균 연령은 56.7세였어요. 한식점의 79.2%는 배달앱을 쓰지 않았고, 이들 가운데 86.8%는 배달 방식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답했어요.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개발본부장은 비용 상승에도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 마진과 대출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언급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한식음식점 사업자 수 집계에는 어떤 업종이 포함되나요?
- 일반 한식점뿐 아니라 면 요리점, 고깃집, 해산물요리점도 함께 포함해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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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한식음식점 사업자 감소의 배경으로는 업주 고령화와 원재료비 부담, 낮은 배달 활용도가 함께 거론됐다.
Q2. 한식음식점 사업자 감소는 일반 한식당만의 현상이며, 면집·고깃집·해산물요리점은 집계에서 제외된다.
Q3.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는 한식점이 많다는 점은, 한식업의 배달 활용도가 낮다는 배경 설명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