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발행
미 국채 10년물, 다시 5% 선 넘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4일 현지시간 장중 5%를 넘었어요. 오전 11시 26분께 일중 고점은 5.0140%였고, 5% 돌파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이에요. 이후에도 금리는 5% 안팎에서 움직였어요.
국채 금리는 정부가 돈을 빌릴 때 투자자에게 제시하는 수익률로, 채권 가격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중 10년물은 장기 자금의 비용을 가늠할 때 널리 보는 기준이라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로 불려요. 이날에는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다시 급등한 점이 장기물 금리를 밀어 올렸어요.
5%라는 선 자체가 곧바로 금융시장 붕괴를 뜻하는 것은 아니에요. 국채 금리 상승이 미국 재정의 지속 가능성과 주식시장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존 히긴스는 5%가 그런 ‘마법의 숫자’라고 확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어요. 이번 움직임에서 분명한 것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023년 10월 이후 처음 5%를 넘었다는 점이에요.
체리 두 조각
위험 신호로 보는 쪽은 5% 돌파가 미국 재정의 지속 가능성과 주식시장에 줄 부담을 중요하게 봐요. 10년물 금리가 2023년 10월 이후 처음 5%를 넘고 장중 5.0140%까지 오른 만큼, 경계가 필요한 수준이라는 평가예요.
결정적 기준으로 보지 않는 쪽은 5%라는 숫자만으로 시장 위험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봐요. 존 히긴스는 금리 상승이 위협이 될 수는 있어도, 5% 자체가 결과를 가르는 ‘마법의 숫자’라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장중 어디까지 올랐나?
- 현지시간 14일 오전 11시 26분께 일중 고점 5.0140%를 기록했다.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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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기 자금의 비용을 가늠하는 기준이어서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로 널리 활용된다.
Q2. 국채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도 함께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금리 상승은 곧 채권값 상승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