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발행
수시 장애 1588건 신청, 구제 대상은 388건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들어온 구제 신청은 1588건이었지만, 중복 신청을 뺀 잠정 구제 대상은 388건으로 집계됐어요. 같은 장애 상황에서 접수를 시도했더라도, 전산에 어떤 흔적이 남았는지가 결과를 가르는 구조예요.
교육부는 장애가 시작된 시점의 오류 로그와 대학 원서의 작성·저장·제출, 결제 시도 이력을 놓고 구제 여부를 판단해요. 전산 로그 기록이 전혀 없으면 구제가 어렵다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말했어요. 여러 차례 원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한 이력이 있으면 마지막 작성·수정 건만 인정해요. 잠정 구제 대상 388건 가운데 250건은 실제 대학 원서 접수로 이어졌어요.
접수 마감시간이 오후 6시에서 7시로 연장된 대학 중 17곳은 오후 6시 경쟁률을 공개했어요. 경쟁률을 본 뒤 지원한 수험생과 기존 지원자 사이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대목이에요. 교육부는 불공정성이 드러나면 해당 대학과 협의해 접수 취소 등을 검토할 방침이에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23일까지 특별조사반을 운영해요.
체리 두 조각
신속한 구제는 장애로 접수를 마치지 못한 수험생에게 지원 기회를 돌려주는 데 무게를 둬요. 교육부는 오류 로그와 원서 작성·저장·제출, 결제 시도 이력을 토대로 잠정 구제 대상 388건을 가렸어요.
형평성 검증은 구제 과정이 기존 지원자에게 불리한 결과를 만들지 않는지를 더 중요하게 봐요. 17개 대학이 오후 6시 경쟁률을 공개한 뒤 추가 접수가 이뤄져, 교육부는 불공정성이 드러나면 접수 취소 등을 검토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구제 여부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 교육부는 장애 시작 시점의 오류 로그와 대학 원서 작성·저장·제출, 결제 시도 이력을 종합해 판단한다. 전산 로그 기록이 전혀 없으면 구제가 어렵고, 여러 차례 작성·수정 이력이 있으면 마지막 작성·수정 건만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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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수시 원서 시스템 장애 구제는 접수 시도 사실만이 아니라 전산상 작성·저장·결제 이력 등을 근거로 판단한다.
Q2. 여러 차례 원서를 수정한 수험생은 장애 당시 작성했던 모든 원서가 각각 구제 대상으로 인정된다.
Q3. 마감 연장 대학의 경쟁률 공개 논란은 일부 수험생이 공개된 경쟁률을 본 뒤 지원할 수 있었던 형평성 문제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