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9일 토요일 발행
사우디 F-35 48대 판매안, 미 승인 단계로
사우디아라비아가 F-35 라이트닝Ⅱ 48대를 들여올 수 있는 판매 방안이 미국 행정부 승인을 받았어요. 9월 17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은 사우디에 이 스텔스 전투기를 판매하는 안을 승인했지만, 아직 최종 계약이나 인도가 이뤄진 단계는 아니에요.
제시된 판매 규모는 243억 달러, 약 33조원이에요. F-35는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도록 설계된 스텔스 전투기로 알려져 있어요. 계약이 최종 이행되면 사우디는 아랍 국가 가운데 유일한 F-35 운용국이 될 전망이에요.
미 국무부는 이번 판매가 나토 이외 주요 미 동맹국인 사우디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미군·지역군·나토군과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반면 미 정보당국은 사우디에 판매할 경우 관련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어요.
판매 성사 여부는 앞으로의 미 의회 심사에 달려 있어요.
📖 용어 한 입
- 스텔스 전투기
- 레이더나 적외선 등으로 탐지되는 신호를 줄이도록 설계한 전투기예요. 상대의 탐지를 피하거나 늦추는 데 목적이 있어요.
- 상호운용성
- 서로 다른 국가나 조직의 장비와 체계가 함께 작동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능력이에요. 연합 작전에서 협력을 원활하게 하는 데 쓰여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사우디아라비아 F-35 판매안은 최종 확정됐나요?
- 아직 최종 계약이나 인도가 이뤄진 단계는 아니다. 판매 성사 여부는 앞으로 진행될 미국 의회 심사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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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미 국무부가 밝힌 판매안의 목적에는 사우디의 안보 역량 강화와 연합 작전 상호운용성 개선이 포함된다.
Q2. 미 행정부가 판매안을 승인했으므로 의회 심사나 최종 계약 절차 없이 F-35 인도가 확정된 상태다.
Q3. 판매 추진 과정에서는 사우디의 안보 강화 기대와 함께 F-35 관련 기술의 중국 유출 가능성도 우려로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