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발행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 첫 4주분 12만9800원
한미약품의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가 이르면 10월 출시를 앞두고, 2㎎ 시작 용량의 첫 4주분 공급가를 12만9800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에페는 2㎎으로 시작해 용량을 단계적으로 높여 가는 방식이에요.
공급가는 투여 기간과 용량에 따라 올라가요. 5~8주분은 22만8800원, 9~12주분은 27만7200원으로 알려졌고, 최고 용량인 10㎎을 유지할 때는 4주분 공급가가 29만9200원으로 예상돼요.
이 금액은 약을 공급하는 단계의 가격이에요. 실제 환자가 내는 돈은 진료·처방비와 약국 판매가가 더해져 달라질 수 있어요. 한편 한국노보노디스크는 10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고비 요양급여 결정신청서를 냈고, 급여 적용 여부와 대상은 임상적 유용성·비용효과성 평가 등을 거쳐 정해져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에페의 실제 환자 부담액은 공급가와 같은가요?
- 아니요. 제시된 금액은 약을 공급하는 단계의 가격이며, 실제 환자 부담액은 진료·처방비와 약국 판매가가 더해져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