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발행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한 주에 17.8%·24.3%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월 12~16일 한 주 동안 각각 17.8%, 24.3% 하락했어요. 삼성전자는 2008년 10월 넷째 주 이후, SK하이닉스는 같은 해 11월 셋째 주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률이에요.
외국인 매도도 두 종목에 크게 쏠렸어요. 외국인은 이 기간 코스피에서 11조2천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삼성전자 순매도액은 3조4천763억원, SK하이닉스는 5조3천565억원이었어요. 합치면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액의 78.8%예요.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기록적 실적 발표에도 중국의 반도체 기술 추격과 AI 투자 속도조절론에 투자자들이 더 크게 반응했다는 전망이 나와요. 주가 회복에는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신뢰와 외국인 자금 유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어요.
체리 두 조각
1. 위험 중시 투자자
위험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기록적 실적보다 중국의 기술 추격과 AI 투자 둔화 가능성을 더 크게 봐요. 외국인 순매도의 78.8%가 두 종목에 집중된 점도 이런 위험 평가를 뒷받침해요.
2. 실적 중시 투자자
실적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기록적 실적을 반도체 호황의 힘을 보여주는 근거로 봐요. 호황이 이어진다는 신뢰와 외국인 자금 유입이 회복 조건으로 제시된 만큼, 실적의 지속성이 더 중요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10월 12~16일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액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은 얼마였나?
- 두 종목의 순매도액 합계는 8조8천328억원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액 11조2천68억원의 78.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