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발행
중앙일보 인수전, 다우키움·CJ가 먼저 협상한다
다우키움그룹·CJ그룹 컨소시엄이 중앙일보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어요. 삼일회계법인은 10월 19일 본입찰 후보를 평가해 이 컨소시엄을 골랐고, 본입찰에는 모두 6곳이 참여했어요. 다만 인수가 끝난 단계는 아니에요. 조건부 신주인수계약과 금융채권자협의회, 사채권자집회 절차를 거쳐야 해요.
이번 거래는 기존 주주가 가진 지분을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진행돼요. 중앙일보가 새로 발행한 주식을 인수하는 구조라, 신주 인수 대금은 중앙일보에 직접 들어가요. 중앙일보는 채권단과 협의해 연내 매각 완료와 워크아웃 탈피를 목표로 두고 있어요.
다우키움과 CJ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어서 신문법상 일반 일간신문 지분을 50% 넘게 보유할 수 없어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뒤에는 계약과 채권자 절차를 거쳐야 인수가 마무리돼요.
체리 두 조각
1. 신속한 자본 투입
신속한 자본 투입은 중앙일보의 연내 워크아웃 탈피 가능성을 높이는 데 무게를 둬요. 새 주식 인수 대금이 중앙일보에 직접 들어가는 만큼, 남은 절차를 빠르게 마치는 것이 중요해요.
2. 신중한 인수 검증
신중한 인수 검증은 거래 속도보다 법과 채권자 절차를 지키는 데 무게를 둬요. 두 그룹의 지분은 50%를 넘을 수 없고, 금융채권자협의회와 사채권자집회도 거쳐야 해요.
📖 용어 한 입
- 제3자배정 유상증자
- 회사가 새 주식을 발행해 특정 투자자에게 배정하고 자금을 받는 방식이에요. 주식 인수 대금이 기존 주주가 아니라 회사로 들어갑니다.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중앙일보 경영권 인수 거래의 신주 인수 대금은 어디로 들어가나요?
-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이어서 신주 인수 대금은 기존 주주가 아니라 중앙일보에 직접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