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발행
메타·테슬라 호실적에도 코스피 3.52% 밀렸다
개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했는데도 코스피는 크게 내렸어요.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1.89포인트(3.52%) 하락한 5,533.77로 장을 마쳤어요. 장 초반 1.14% 내린 뒤 한때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다시 낙폭을 키웠어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074억원, 기관은 6934억원을 순매도했어요.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급 완충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코스피 낙폭을 키웠다고 설명했어요. 전날에는 스페이스X 호실적 영향으로 장이 올랐지만, 흐름은 달랐어요.
메타와 테슬라가 3분기 호실적 또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어도 AI 투자 우려는 가라앉지 않았다고 전해졌어요. 테슬라의 3분기 자본지출은 전 분기보다 줄었고, 기사에서는 이를 두고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을 자극했다고 봤어요.
체리 두 조각
1. 실적 개선 신호
메타와 테슬라의 3분기 호실적은 AI 투자가 기업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어요. 시장 기대를 웃돈 성과가 나온 만큼, 투자 지속성에 무게를 둘 근거가 남아요.
2. 투자 지속성 검증
테슬라의 3분기 전체 자본지출이 전 분기보다 줄어든 점은 투자가 같은 속도로 이어질지 따져볼 이유가 돼요. 호실적이 나왔더라도 지출 흐름이 바뀌면 시장의 기대를 뒷받침할 힘은 약해질 수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22일 코스피 하락 때 개인·외국인·기관의 수급은 어땠나?
-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4074억원, 기관은 693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