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발행
대한항공·아시아나 예약정보, 협력사서 유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의 예약 관련 정보가 두 항공사 내부가 아닌 공통 협력사 시스템에서 유출됐어요. 항공 예약·발권 시스템 업체 아마데우스의 계정 로그인 인증정보를 이용한 비인가 접근으로, 고객 예약번호 등이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어요.
아마데우스는 항공사·호텔·여행사가 예약과 발권에 쓰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시스템과 내부 데이터베이스가 직접 침해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어요.
현재 확인된 정보에는 예약번호가 포함돼요. 아시아나항공은 결제 관련 정보는 이번 사고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어요. 두 항공사는 피해 고객에게 이메일로 유출 사실을 알렸고, 아마데우스는 비인가 접근을 차단하고 다크웹 모니터링을 가동 중이에요.
다만 예약번호 외에 어떤 정보가 얼마나 유출됐는지, 고객 수와 피해 규모는 아마데우스와 두 항공사가 조사하고 있어요.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 고객에게 별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에요.
체리 두 조각
1. 즉시 안내
유출 범위가 모두 정리되기 전에도 고객이 노출 사실을 빨리 아는 데 무게를 둬요. 예약번호가 포함된 만큼 두 항공사는 피해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아마데우스는 비인가 접근 차단과 다크웹 모니터링을 시작했어요.
2. 범위 확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내하면 고객마다 관련된 정보를 더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요. 예약번호 외 유출 정보와 고객 수,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며, 두 항공사는 결과에 따라 관련 고객에게 별도로 알릴 예정이에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이번 유출 사고에 고객 결제 관련 정보도 포함됐나요?
-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고에 결제 관련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정보에는 예약번호가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