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발행
더존비즈온 서버 침해사고, 정부 합동조사
기업 회계와 급여 관리에 쓰이는 소프트웨어 업체 더존비즈온의 개발 서버와 백업 서버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어요. 정부는 해킹 확산 가능성과 파급 영향을 고려해 이번 사고를 중대한 침해사고로 판단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긴급 조사하고 있어요.
개발 서버에는 직원 원격 접속용 계정으로 외부인이 무단 접속해 데이터를 조회한 정황이 확인됐어요. 백업 서버에서는 보안 취약점을 통해 저장 데이터 일부가 외부로 반출된 정황도 드러났어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매출·지출 기록과 직원 급여 계산 등에 쓰이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고객사는 10만 개가 넘어요.
이름·주민등록번호·계좌정보 같은 고객사 정보 유출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은 조사 결과에 따라 설명될 예정이에요. 프로그램이나 업데이트 파일에 악성코드가 삽입돼 배포되면 이를 설치한 고객사 시스템까지 공격받을 수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더존비즈온 침해사고와 관련해 어떤 서버에서 침해 정황이 확인됐나?
- 개발 서버에서는 직원 원격 접속용 계정을 통한 외부인의 무단 접속 및 데이터 조회 정황이 확인됐다. 백업 서버에서는 보안 취약점을 통한 저장 데이터 일부의 외부 반출 정황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