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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판 돈, 다음 거래일에 받는 쪽으로

2026년 11월 4일 수요일 발행

주식 판 돈, 다음 거래일에 받는 쪽으로

주식을 팔고 돈을 받는 시점이 거래일 기준 하루 앞당겨질 준비가 시작됐어요.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은 주식·ETF·ETN 결제를 현행 T+2에서 T+1로 줄이는 로드맵 초안을 내놓고, 2028년 하반기 전환을 목표로 잡았어요.

T+2는 매도 뒤 다음다음 거래일에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에요. T+1로 바뀌면 주식을 판 사람은 매도 대금을 다음 거래일부터 인출할 수 있을 전망이에요. 반대로 주식을 사는 사람은 결제 대금을 하루 더 빨리 마련해야 해요. 미수 거래의 대금 납부와 미납 때 주식을 처분하는 시점도 앞당겨져요.

국내 결제 체계는 1972년 T+2를 도입한 뒤 50여 년 만에 개편을 추진하게 됐어요.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2027년 10월까지 청산결제 인프라를 손보고,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는 2028년 1분기까지 전산·업무 체계를 정비하는 일정을 제시했어요. 이후 최소 6개월간 통합 테스트를 거치는 만큼, 2028년 하반기는 전환 목표 시점이에요.

체리 두 조각

1. 주식 매도자

주식 매도자는 대금을 다시 쓰거나 인출할 수 있는 시점이 빨라져 자금 활용의 속도를 더 중요하게 볼 수 있어요. T+1로 바뀌면 매도 대금을 다음 거래일부터 인출할 수 있어, 기다리는 기간이 한 거래일 줄어요.

2. 주식 매수자

주식 매수자는 거래 뒤 돈을 준비할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자금 마련의 여유를 더 중요하게 볼 수 있어요. T+1에서는 결제 대금을 하루 일찍 내야 하고, 미수 대금 납부와 미납 주식 처분 시점도 앞당겨져요.

📖 용어 한 입

미수 거래
주식을 살 때 대금 일부를 나중에 내는 방식이에요. 정해진 때까지 돈을 내지 못하면 보유 주식이 처분될 수 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Q. 주식 결제가 T+1로 바뀌면 매도 대금은 언제 인출할 수 있나요?
전환 시 주식을 판 사람은 매도 대금을 다음 거래일부터 인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전환 목표 시점은 2028년 하반기다.

더 읽기

  • 국민일보 — 2028년부터 주식 결제 하루 단축⋯ 외국인 새벽환전 과제
  • 서울경제 — 주식 판 돈 다음 날 찾는다…2028년 ‘T+1’ 결제 단축 추진
  • IT조선 — 주식 팔면 다음 날 입금… 2028년 결제주기 단축 추진 - IT조선

방금 읽은 내용, 10초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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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T+1 전환이 이뤄지면 매도자는 대금을 더 일찍 받지만, 매수자는 결제자금을 더 빨리 마련해야 한다.

Q2. T+1 전환 뒤에도 미수 거래에서 대금을 못 내면 보유 주식 처분 시점은 지금보다 늦춰진다.

Q3. 2028년 하반기 전환 목표는 인프라 정비 뒤 통합 테스트까지 거쳐야 한다는 준비 일정과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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