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1월 5일 목요일 발행
특검, 선관위 투표록 의혹 압수수색
선거 당일 기록을 나중에 고쳤다는 의혹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았어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은 11월 4일 중앙선관위 10개 부서와 서울시선관위를 압수수색했고, 절차는 약 12시간 뒤 끝났어요.
수사의 출발점은 지난 6월 지방선거 때 전국 140여곳 투표소에서 실제 사용된 무번호 투표용지예요. 특검은 이 가운데 최소 40여곳의 투표록에서 위·변조 의혹을 파악하고, 중앙선관위가 각급 선관위에 사후 기재를 지시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어요.
투표록은 선거 당일 투표 진행과 투표용지 관리 상황을 적는 공문서라 원칙적으로 사후 수정이 엄격히 금지되고 밀봉 보관해요. 특검은 선거과장 등 선관위 직원 10여 명을 피의자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후 수정에 누가 어떤 방식으로 관여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용어 한 입
- 투표록
- 투표소에서 선거 당일의 투표 진행, 투표용지 관리와 교부 상황 등을 기록하는 공문서예요. 원칙적으로 작성 뒤에는 밀봉해 보관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투표록은 무엇을 기록하는 공문서인가요?
- 투표록은 투표소에서 선거 당일의 투표 진행과 투표용지 관리·교부 상황 등을 기록하는 공문서다. 원칙적으로 작성 뒤에는 밀봉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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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투표록 사후 수정 의혹이 문제 된 이유는 선거 당일 기록하는 공문서를 원칙적으로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Q2. 특검의 수사는 무번호 투표용지 사용 자체가 아니라, 투표록을 선거 당일에 수정했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