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발행
치매·장기간병 보험 초회보험료 48.7% 늘어
치매·장기간병 보험의 새 계약에서 처음 낸 보험료가 크게 늘었어요. 2026년 상반기 전체 생명·손해보험사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958억3천799만원으로, 2024년 상반기보다 313억8천686만원, 48.7% 증가했어요. 이 수치는 계약 건수나 가입자 수가 아니라 새 계약의 초회보험료를 합산한 기준이에요.
전체 보험료 흐름은 더 완만했어요. 같은 기간 생명·손해보험사의 치매·간병인 보험료 총액은 1조8천263억원으로 2024년 상반기보다 12.3% 늘었어요.
보험사들은 치료와 간병 보장에 자산관리 기능을 더한 상품을 내놓거나 특약의 보장 범위를 넓히고 있어요. 예를 들어 일부 상품은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고, 중등도 치매가 발생하면 자산을 요양 비용으로 쓰도록 설계한 경우도 있어요. 치매 치료 과정의 뇌출혈 부작용을 보장하는 특약도 운영되고 있어요.
체리 두 조각
1. 보장·노후 활용
치료·간병 보장과 노후자금 마련을 함께 원하는 가입자에게는 한 계약을 여러 필요에 맞춰 쓸 수 있다는 점이 커요. 일부 상품은 계약 일부를 연금·적립으로 전환하고, 중등도 치매가 생기면 자산을 요양 비용으로 쓰도록 설계했어요.
2. 조건·구조 확인
보험료 부담과 실제 보장 여부를 따지는 가입자에게는 상품별 조건을 먼저 비교하는 일이 중요해요. 보장 범위는 상품·특약마다 다르고, 초회보험료 증가율 48.7%도 계약 건수나 가입자 수가 그만큼 늘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 용어 한 입
- 초회보험료
- 새 보험 계약이 체결될 때 처음 낸 보험료를 말해요. 기존 계약에서 계속 납부되는 보험료와는 별도로 집계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