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발행
WHO 기준 아래에서도 밤기침 연관성
세계보건기구(WHO) 대기오염 권고기준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입자상 물질 오염도가 높은 날일수록 야간 기침이 늘어나는 연관성이 관찰됐어요.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18개월 동안 12개국 32개 도시에서 모인 익명화 수면앱 데이터를 분석했어요. 하루 밤 평균 분석 대상은 약 9만8,000명이었어요.
다만 이 분석은 오염도가 높을수록 기침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여준 것이고, 기침 변화에는 바이러스·독감 유행과 날씨도 함께 구분해야 했어요. 일부 사람에게서는 대기오염 노출 직후가 아니라 수일 뒤 기침이 증가하는 지연 효과도 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