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가격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항목을 제외해 기조적 물가 흐름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한 입에 정리하면
- 01일시적 충격보다 지속적 물가 압력을 파악해요
- 02통화정책 판단과 물가 전망의 주요 참고자료예요
- 03생활물가 체감과 전품목 물가와는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왜 나온 말일까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은 날씨, 국제 원자재 가격, 공급 차질 같은 요인에 따라 단기간에 크게 오르내릴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항목들을 제외한 근원 CPI를 보면 일시적 변동을 덜어내고 서비스·주거비 등 경제 전반에 퍼진 물가 압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살피는 데 도움이 돼요. 중앙은행과 시장은 금리 정책과 향후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전품목 CPI와 근원 CPI를 함께 봐요. 다만 제외 항목도 가계 지출에 중요한 만큼, 근원 CPI가 실제 체감물가를 완전히 대신하지는 못해요.
예를 들어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전체 CPI가 크게 올랐더라도,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CPI의 상승세가 제한적이면 물가 오름이 에너지 가격 충격에 주로 따른 것인지 구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요.
이 용어가 나온 이슈
체리픽이 기사 원문이 아닌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쓴 정의예요. 원문은 각 카드의 "더 읽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용어사전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