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극한 현상
복합 극한 현상은 폭염·가뭄·집중호우 등 둘 이상의 기상·기후 극한이 같은 지역에서 동시에 또는 연속적으로 발생해 영향이 상호 증폭되는 현상이다.
한 입에 정리하면
- 01동시 발생뿐 아니라 시간차를 둔 연쇄도 포함
- 02위험이 겹쳐 인명·재산·생태계 피해가 커질 수 있음
- 03기후 요인과 지형·토지 이용·방재 여건이 함께 영향
왜 나온 말일까요?
극한 현상은 각각 따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앞선 재난이 남긴 취약성이 다음 재난의 피해를 키우면서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장기간의 고온과 건조는 산불 위험을 높이고, 산불 뒤 식생이 줄어든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위험이 커질 수 있죠. 기후변화는 일부 극한의 빈도나 강도, 그리고 이들이 겹칠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개별 사건의 발생이나 피해를 기후변화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어요. 실제 피해 규모는 당시의 기상 조건, 지형, 인구·토지 이용, 배수와 방재 시설, 대응 역량 등에 따라 달라져요.
예를 들어
폭염과 가뭄이 이어져 산불 위험이 커진 뒤, 불탄 산지에 집중호우가 내려 토사 유출과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는 경우가 대표적인 연쇄형 복합 극한 현상이에요.
이 용어가 나온 이슈
체리픽이 기사 원문이 아닌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쓴 정의예요. 원문은 각 카드의 "더 읽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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