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유리
충돌 유리는 운석 등 천체의 고속 충돌로 암석·토양이 녹은 뒤 급격히 식어 굳어 형성된 비결정질 유리질 물질이다.
한 입에 정리하면
- 01충돌의 높은 열과 압력이 형성 조건이에요
- 02빠른 냉각으로 규칙적 결정 구조가 잘 발달하지 않아요
- 03충돌 당시 물질과 환경의 흔적을 보존할 수 있어요
왜 나온 말일까요?
천체가 행성이나 위성의 표면에 매우 빠르게 부딪히면 충돌 지점 주변의 암석과 토양이 순간적으로 녹거나 기화할 수 있어요. 이 물질 가운데 일부가 빠르게 식으면 원자 배열이 규칙적인 광물 결정으로 자라지 못한 채 유리질로 굳어 충돌 유리가 됩니다. 충돌 유리에는 주변 물질의 조성, 충돌 과정에서 생긴 고온·고압 변화, 때로는 미세 입자의 자기적 성질 등이 남을 수 있어 행성 표면의 역사와 충돌 환경을 연구하는 데 활용돼요.
예를 들어
달 토양이나 운석 충돌구 주변의 퇴적물에서 발견되는 유리질 알갱이는 충돌 유리의 대표적인 관찰 대상이에요.
이 용어가 나온 이슈
체리픽이 기사 원문이 아닌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쓴 정의예요. 원문은 각 카드의 "더 읽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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