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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브리핑

8월 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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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경제

    코스피 6080선 찍고 반등…코스닥 사흘째 사이드카

    국내 증시는 하루 안에 급락과 급등이 겹치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둘 다 상승 마감했어요. 코스피는 장중 6080.25까지 밀렸다가 1.62% 올랐고, 코스닥은 5.88% 뛰며 사상 처음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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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경제

    종부세 기준 바뀐다…32억 넘는 집 더 낸다

    정부가 종부세를 집 수보다 집값과 실제 거주 여부를 더 따지는 방향으로 바꾸겠다고 내놨어요. 거주용 1주택자 공제는 12억→14억원으로 늘고 비거주 1주택자는 12억→9억원으로 줄어요. 32억원 초과 주택 세율과 공정시장가액비율도 단계적으로 올라, 개편안은 정기국회에 법안으로 제출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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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3정치

    형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수사·기소 분리

    국무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검찰은 직접수사권 없이 기소와 재판 대응에 집중하게 됐어요. 10월 2일부터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하면 고소인·피해자뿐 아니라 고발인도 3개월 안에 이의신청할 수 있고, 공소청 검사가 이를 검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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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국제

    호르무즈 새 항로 협의…이용료 쟁점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운영을 통항 재개를 넘어 두세 개 분리 항로 대신 양방향 단일 항로로 바꾸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어요. 이란은 환경·보안 비용 명목의 이용료를 받아 오만과 절반씩 나누는 구상까지 거론했지만, 미국은 이란 승인도 수수료도 필요 없다고 맞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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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국제

    중동 데이터센터 최소 5곳 피격…AWS 장애

    아마존 웹서비스가 중동 데이터센터 피격 여파로 장애를 겪고 있어요. 4월 30일 첫 공격 뒤 현지시간 3일까지 최소 5곳이 피격됐고, 이란은 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시설이 포함된 29곳을 공격 목표로 내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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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기업/기술

    삼성전자 D램 39% 1위…2위는 1%포인트 차

    2026년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 점유율 39%로 1위를 기록했어요. SK하이닉스는 26%, 마이크론은 25%라서 1위와 2위는 13%포인트 차인데 2위와 3위는 1%포인트까지 붙었어요. 하이닉스 매출은 214% 늘었고 마이크론은 1년 새 5배로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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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7과학

    2031년 지구-달 탐사선…태양권 로드맵

    우주청이 2031년 지구-달 과학탐사선으로 태양풍을 관측하는 태양권 탐사 계획을 내놨어요. 지구와 달 사이에서 태양풍과 지구 자기장 영향을 함께 살펴, 태양활동뿐 아니라 지구 자기권 변화까지 보려는 구상이에요. NASA와 ESA 등을 포함한 주요 우주기관과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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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8문화

    스파이더맨4, 북미 3억5500만달러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북미 첫 주말 잠정 집계에서 3억5500만 달러를 벌어 역대 최상위권으로 출발했어요. 엔드게임 기록엔 약 200만 달러 모자랐지만 전작 ‘노 웨이 홈’보다 9500만 달러 많았어요. 한국에서도 닷새 만에 338만 명을 모아 올해 가장 빨리 300만 관객을 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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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9기업/기술

    해남 AI센터 첫삽…2027 일부 개방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의 국가AI컴퓨팅센터가 착공하면서 국가 AI 인프라가 공사 단계에 들어갔어요. 총사업비 2조4065억 원을 들여 2028년 GPU 1만5000장, 2030년 5만 장 규모로 키우는 구상이에요. 완공 전인 2027년부터는 삼성SDS 데이터센터의 일부 AI 자원을 기업·대학·연구기관에 먼저 열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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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국제

    세우타 6만 월경 뒤 남은 건 책임 공방

    세우타로 약 6만 명이 한꺼번에 넘어온 뒤 대부분은 모로코로 돌아갔지만, 국경 통제가 왜 무너졌는지를 두고 책임 공방은 더 커졌어요. 2일 기준 세우타에 남은 인원은 1천 명 미만이고 추방도 이어지고 있어요. 현지에서는 모로코가 유입을 막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산체스 총리와 모로코 내무부는 인신매매 조직과 허위정보를 원인으로 꼽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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