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5일 수요일 발행
삼성전자 D램 39% 1위…2위는 1%포인트 차
2026년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은 선두와 추격전의 간격이 또렷하게 갈렸어요. 삼성전자가 매출 기준 39%로 가장 앞섰고, SK하이닉스는 26%, 마이크론은 25%를 기록했어요. 1위와 2위 사이는 13%포인트로 벌어졌지만, 2위와 3위 사이는 1%포인트까지 좁아졌어요.
이 숫자가 보여주는 건 단순한 순위표 이상이에요. 시장의 맨 앞은 삼성전자가 차지했지만, 바로 뒤에서는 판이 훨씬 더 촘촘해졌거든요.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 늘었는데도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39%에서 26%로 내려왔어요. 반대로 마이크론은 D램 매출이 2025년 2분기 대비 5배로 커지며 SK하이닉스를 바로 뒤까지 따라붙었어요.
결국 이번 집계는 D램 시장이 '누가 선두인가'만이 아니라, 그 뒤의 순위가 얼마나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지도 함께 보여줘요.
체리 두 조각
선두에 선 쪽에선 2·3위의 초접전이 오히려 나쁘지 않게 보일 수 있어요. 뒤가 서로 바짝 붙어 있을수록 시장의 관심은 '누가 따라오나'보다 '누가 맨 앞 기준을 잡나'로 옮겨가거든요. 이번 집계는 그런 여유를 보여주는 장면에 가까워요.
뒤쫓는 쪽에서는 해석이 달라져요. 선두와의 거리가 남아 있어도 바로 옆 경쟁사가 1%포인트 차이까지 붙었다는 건, 다음 순위표가 더 빠르게 흔들릴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힐 만하거든요. 1위 경쟁보다 먼저, 2위와 3위 자리부터 매 분기 재편될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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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번 D램 시장 기사에서 핵심은 삼성전자가 1위를 지켰고, 2위와 3위 경쟁이 훨씬 더 치열해졌다는 점이다.
Q2. SK하이닉스의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점유율도 지난해보다 함께 올라갔다.
Q3. 마이크론은 D램 매출이 크게 늘며 SK하이닉스를 바로 뒤까지 따라붙어 2위와 3위의 간격을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