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8일 토요일 발행
6월 경상수지 497억달러 흑자
6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497억 3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어요. 사상 처음 400억 달러를 넘겼고,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어요.
경상수지 안에서도 상품수지가 478억 9천만 달러 흑자를 내며 5월에 이어 1위를 지켰어요. 수출은 1천123억 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4.5% 늘었고, 반도체 수출과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도 각각 196%, 282% 증가했어요. 같은 달 수입은 644억 8천만 달러로 38.6% 늘었고, 서비스수지는 12억 9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어요.
경상수지는 상품·서비스·소득 등 대외거래를 한 번에 보여주는 지표예요. 이번에는 특히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잡히면서 전체 경상수지의 규모도 함께 커졌고, 5월의 386억 1천만 달러 기록까지 넘어섰어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용어 한 입
- 경상수지
- 상품·서비스·본원소득 같은 한 나라의 대외거래를 합쳐 본 수지예요. 흑자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 더 많았다는 뜻이에요.
- 상품수지
- 물건을 수출해 번 돈과 수입에 쓴 돈의 차이예요. 수출이 수입보다 많으면 흑자가 나요.
- 서비스수지
- 운송·여행·가공서비스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 거래의 수지를 뜻해요. 서비스 수입이 더 많으면 적자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