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8일 토요일 발행
홈플러스 67개점 가오픈…정식 개장 예정
홈플러스가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7일 가오픈 형태로 다시 열었어요. 아직은 정식 영업이 아니라 운영 점검 단계이고, 홈플러스는 12일까지 보완을 마친 뒤 13일 정식 개장을 예정하고 있어요.
매장에는 물건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지만 채워진 정도는 높지 않아요. 홈플러스는 상품 입고율을 약 30% 수준이라고 밝혔고, 노조는 일부 점포가 10% 안팎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다고 했어요. 가오픈 매장에서는 결제·물류·재고 관리 같은 기본 운영을 점검하고, 영업 면적을 줄여 식품·생활용품·PB상품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이 재개는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확보를 바탕으로 이뤄졌어요. 문화센터와 온라인 배송은 아직 중단돼 있고, 정식 개장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에요.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 회생기한도 9월 4일까지 연장했어요. 가오픈은 문을 다시 여는 신호이지만, 실제 정상화는 아직 남은 점검과 보완을 거쳐야 해요.
체리 두 조각
홈플러스 경영진에게는 67개 점포의 문을 먼저 열어 결제·물류·재고 관리가 돌아가는지 점검하는 일이 급해요. 긴급운영자금 2000억원을 확보한 뒤 7일 가오픈했고, 13일 정식 개장을 목표로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홈플러스 노조에게는 문을 여는 일정만큼 매장에서 팔 상품이 충분히 갖춰졌는지가 중요해요. 홈플러스는 전체 상품 입고율을 약 30%로 밝혔지만, 노조는 일부 점포가 10% 안팎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어요.
📖 용어 한 입
- 가오픈
- 정식 개장이나 본격 운영에 앞서 실제 영업 환경을 시험해 보는 단계예요. 매장 운영, 결제, 물류, 재고 같은 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쓰여요.
- DIP
- 회생절차를 밟는 기업이 운영을 이어 가기 위해 받는 긴급운영자금이에요. 상품 조달이나 기본 영업을 유지하는 데 쓰이며, 일반적인 운영자금과 구분해 다뤄져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홈플러스 가오픈 매장에서 정식 개장 전 점검하는 항목은 무엇인가요?
- 홈플러스는 결제·물류·재고 관리 등 기본 운영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상품 입고 등 보완을 12일까지 마친 뒤 13일 정식 개장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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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번 가오픈은 매장을 완전히 정상화했다는 선언이라기보다, 정식 개장 전 운영 시스템을 시험·보완하는 단계다.
Q2. 가오픈 매장이 식품·생활용품·PB상품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은 모든 기존 서비스를 이미 정상 수준으로 되돌렸기 때문이다.
Q3. 긴급운영자금(DIP) 확보는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상품 조달과 기본 영업을 이어갈 기반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