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18일 화요일 발행
가계신용 2000조원 돌파 전망
가계신용 잔액이 2026년 2분기 말 2000조원을 처음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다만 이는 한국은행의 잠정치가 나오기 전 제시된 전망이에요. 1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993조1000억원이었어요.
대출 증가의 중심은 주택담보대출이었어요. 은행·보험·상호금융을 합친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올해 1~7월 35조3000억원 늘었고, 이 가운데 27조6000억원이 주택담보대출이었어요. 전체 증가분의 78%에 해당해, 같은 기간 늘어난 가계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죠. 가계신용은 가계가 금융회사 등에서 빌린 돈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함께 포괄하는 지표예요.
금리 변화는 상환 부담과도 맞닿아 있어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전체 가계부채의 추가 이자비용이 3조2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어요. 특히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거나 대출 만기 연장을 앞둔 차주에게 부담 확대 가능성이 집중돼요.
📖 용어 한 입
- 가계신용
- 가계가 금융회사 등에서 빌린 대출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합쳐 보여주는 부채 관련 지표예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가계부채 이자 부담은 얼마나 늘어날 수 있나?
- 전체 가계부채의 추가 이자비용이 3조2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거나 대출 만기 연장을 앞둔 차주의 부담 확대 가능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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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번 가계대출 증가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중심이 된 것은 전체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Q2. 기준금리가 오르면 모든 가계의 이자 부담이 똑같이 늘어나므로 변동금리 여부나 만기 연장은 중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