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발행
하루 261억원, 퇴직연금 갈아탔다
퇴직연금이 금융회사 사이에서 하루 평균 261억원, 409건꼴로 옮겨가고 있어요. 2024년 10월 말 실물이전 서비스가 도입된 뒤 올해 6월 말까지 이동한 금액은 15조9000억원, 건수는 25만여 건이에요. 실물이전은 보유 상품을 해지하지 않은 채 금융회사만 바꾸는 방식이에요.
가장 큰 이동은 은행에서 증권사로 향했어요. 서비스 도입 뒤 이 경로로 옮겨간 퇴직연금은 5조2000억원으로 전체 이동액의 33%를 차지했어요.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IRP의 이전액은 6조8000억원으로, DC형 4조8000억원과 DB형 4조3000억원보다 컸어요.
다만 현재 실물이전은 DB·DC·IRP처럼 같은 제도 안에서만 가능해요. 환매가 중단된 펀드를 가진 계좌도 이전 대상에서 제외돼요. 금융감독원은 DC를 다른 사업자의 IRP로 옮기는 전산 시스템과 환매중단펀드의 이전 방안을 논의 중이며, 9월까지 개선안을 확정한 뒤 10월부터 전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에요.
📖 용어 한 입
- IRP
- 개인형퇴직연금으로, 근로자가 퇴직급여나 추가 적립금을 개인 계좌에서 운용하는 제도예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어떤 경우에 가능한가요?
- 현재 실물이전은 DB·DC·IRP 등 같은 퇴직연금 제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환매가 중단된 펀드를 보유한 계좌는 이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더 읽기
방금 읽은 내용, 10초 퀴즈 🍒
이 카드 내용, O일까요 X일까요? 가볍게 확인해보세요.
Q1.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보유 상품을 해지하지 않고 금융회사만 바꿀 수 있게 도입된 방식이다.
Q2. 현재는 DC형 퇴직연금을 다른 사업자의 IRP 계좌로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Q3. 환매가 중단된 펀드를 보유한 계좌도 실물이전 대상이어서 즉시 금융회사를 바꿀 수 있다.